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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2 | 제2장, 대승 보살 사상 (1), 감상평 후기 제2장 | 대승 보살 사상 (1) 2장의 내용이 비교적 길어서, 이렇게 먼저 감상평을 올립니다. 중생 : 무지, 무명 보살 : 깨달은 중생 부처 : 깨달음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깨달은 중생, 하지만 부처는 되지 못한 중생을 "보살"이라고 한답니다. 보살의 단계도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니, 그것을 다 알아보기에는 아주 힘이듭니다. 내가 보살이 될 것도 아니고, 내가 불교도로서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보살이 갖고 있는 마음 가짐은 충분히 배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부처와 중생, 그리고 보살 먼저 보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러 보살 중에서 기억에 남는 보살님(?)에 관한 나의 경험을 적어보자고 합니다. 관세음보살 '이 세상의 어떤 사람이라도 괴로워한다면 그 괴로움을 들어주겠다'는.. 2023. 5. 22.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1 | 1장, 감상평 후기 제1장 | 경의 제목을 해설함, 감상평 1장에서는 "반야심경"의 책제목에 대한 설명과 [마하, 반야, 바라밀다, 심경] 에 관해서 설명이 나옵니다. 책 제목, "반야심경"은 한 단어로, "지혜로운 말"입니다. "마하", 상상을 초월하는 크나 큼 "반야", 깨달음, 지혜 "바라밀다", 저 언덕으로 건너간다 "심경(心經)", 핵심을 모아놓은 말씀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하 이 장의 마지막에,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은 본디 좋고 나쁨이 없다고 나옵니다.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미천한 인간, 중생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그 좋고 나쁨을 판단하며 살아갑니다. "판단을 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이 생긴지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몇 가지 경험을 말하고자 합니다. 수 년 전,..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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