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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등산기록

100대명산 | 축령산 최단코스 등산기록

by 지혜를 탐구하는 오딘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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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원점회귀)

추암마을 주차장 --> 임종국선생조림공적비 --> 축령산 정상

--> (원점회귀)

 

<소요시간 및 거리>

 

 
  1. 총 소요시간: 1시간 31분 (휴식시간 포함)
  2. 등산: 2.1 km | 약 48 분
  3. 하산: 2.1 km | 약 33분
  4. 상승고도: 377m (출발, 244m | 해발고도 62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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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코스>

등산로 시작.

여기에서부터 사람들 시작하려고 주차된 차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려갈 때에 골치가 아프기 때문에, 추암마을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데크길 갈림길은 사진을 안 찍었으나, 데크길로 갔습니다.

그리고 데크길 끝 부분에 대덕화장실 가는 길이 나옵니다.

 

대덕화장실입니다. 마지막 화장실이니, 갔다와도 되겠습니다.

 
 
대덕화장실 앞 이정표입니다. '산림치유센터'방향으로 갑니다.
 
 
'산림치유센터', '임종국선생조림기념비' 앞 안내도입니다.
고개를 돌리며 찾아보면, '축령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축령산 치유의 숲 안내도

 

'테마숲길'이란 팻말을 달고 있습니다. '축령산 정상'까지 0.6km 남았습니다.

나무 데크길을 쭈욱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에서 축령산 정상으로 가는 길

 

25분 가량 올라오면, 축령산 정상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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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10점이 제일 어려움)>

3점.

2.1 km 의 등산 구간 중에서 1.5 km 는 정말 쉽습니다. 0.6 km 구간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30분도 힘들지 않고서야 어떻게 산행을 할 수 있을까요.

 

<느낀점>

직관적이다. 그냥 산길을 따라서 쭈욱 가면 된다.

잘 깔린 데크길 등등을 가다가, 너무 쉬워서 콧노래가 나올 지경이었다.

600m 치고 올라갔지만 진짜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그래도 날씨가 더워서 땀은 흘렸다!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을 가도 좋은 곳 같았다. 편백나무 향이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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