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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4 | 제3장, 소승 사상의 타파, 감상평 후기 제3장 | 소승 사상의 타파 이번 감상평은 짧습니다. 결국 공空 사상으로 귀결되는 내용이 계속 이어집니다. 그 중에서 제일 강하고 세게 얻어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은 구절에 대해서만 감상평을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괴로움은 말할 것도 없고 즐거움마저도 본질을 꿰뚫어보면 괴로움일 뿐이니, 고苦와 낙樂이 모두 고입니다. 인생이 고라 함은 인생이 고락의 윤회라는 말입니다.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제3장 | 소승 사상의 타파 - 인생은 짧고 괴로움은 길다' 중 저의 삶의 방식과 딱 대비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게임에서 퀘스트를 완수하듯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게임의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사냥을 하든 아이템을 모으든 그렇게 고생(?)하는 시간이 꽤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2023. 5. 31.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3 | 제2장, 대승 보살 사상 (2), 감상평 후기 제2장 | 대승 보살 사상 (2) 고통 또는 괴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괴로움을 이겨내는 방법 같은 것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은 제일 처음의 공空 사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 오온은 색수상행식 다섯 가지의 쌓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색色은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오는 것을 색이라고 한답니다. 수受는 외부의 정보를 받아들일 때의 느낌이라고 한답니다. 상想저장된 정보를 기억해내는 작용이랍니다. 행行은 의지의 작용이라 합니다. 식識은 쉽게 말해서 카르마Karma 라고 한답니다. 백팔번뇌니 뭐니, 엄청나게 많은 괴로움의 종류가 있답니다. 그 괴로움을 다 떨쳐내는 방법은 역시나 공空사상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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