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6 | 총평, 독후감 '제1장 반야심경에 대하여'를 읽고, 충분히 만족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읽지 않으려다, 아집 법집에 빠져있을까 계속 읽었습니다. 1장에서 상상 초월의 차원을 넘어서 더 높은 차원을 말하는 "마하", 그 관점으로 생각하라 하였습니다. 어떠한 것을 판단하지 않음으로써 아주 약간 "마하"의 관점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아직 그 마하의 관점을 잘 모르겠지만, 판단하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삶이 지금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과연 지금의 삶도 나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 달라진 삶을 꾸준히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4장에서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으니 그것도 역시 괴로움이라고 한 부분입니다. 나는 쾌락을 좇는 사람이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그 쾌락의 방향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보이지만.. 2023. 6. 5.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5 | 제4장, 대승 보살의 수행, 제 5장, 아제아제 바라아제, 감상평 후기 제4장 | 대승 보살의 수행 잠깐 노력해보다가. 잘되지 않으면 부처님에게 하나님에게 손 벌리며 도와달라고들 빌지만, 하늘도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잖아요. 내가 최선을 다할 때 이웃 사람도 감동해섶나를 돕는 겁니다. 자신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수행이며, 그러한 수행의 과정을 거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배리는 오로지 깨달음입니다. '삶을 사는 게 심플해졌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왠지 저번에 말한 것 같은데) "내가 할 일과 진정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것을 꾸준히 집중해서 하는 것" 제가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을 정하는 게 어려워서 그렇지, 일단 정하면 빠르든 느리든 일단 실행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합니다. 가죽공예를 취미로 하기 전에는 취미가 일(본업)이었고, 일이 취미였습니다. 솔직히.. 2023.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