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법륜 스님의 반야심경 강의 - 6 | 총평, 독후감 '제1장 반야심경에 대하여'를 읽고, 충분히 만족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읽지 않으려다, 아집 법집에 빠져있을까 계속 읽었습니다. 1장에서 상상 초월의 차원을 넘어서 더 높은 차원을 말하는 "마하", 그 관점으로 생각하라 하였습니다. 어떠한 것을 판단하지 않음으로써 아주 약간 "마하"의 관점을 얻은 것 같았습니다. 아직 그 마하의 관점을 잘 모르겠지만, 판단하지 않고 더 넓은 시야로 생각하고 바라보면 삶이 지금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과연 지금의 삶도 나름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 달라진 삶을 꾸준히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4장에서 즐거움이 영원하지 않으니 그것도 역시 괴로움이라고 한 부분입니다. 나는 쾌락을 좇는 사람이었단 걸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그 쾌락의 방향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보이지만.. 2023. 6.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